또 다른 디너 파티
Private Choice 창립 기념 에디션으로 뉴욕 아티스트 루이사 메이슬의 접시 10종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또 다른 디너 파티 시리즈의 이야기는 1974년부터 1979년 사이에 제작되어 현재 브루클린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주디 시카고의 '디너 파티'를 떠올리게 합니다. 루이자 메이슬은 자신에게 감동과 영감을 준 여성 예술가들, 그리고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여성 예술가에게 각각 접시를 헌정하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치 작품을 선보입니다.
그의 작품은 최근 루이 비통 재단에서 2023년 4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열리는 '바스키아 x 워홀, 아 쿼르메' 전시회에서 장 미셸 바스키아가 상상한 연회를 떠올리게 하기도 합니다.
Private Choice by @nadiacandet
- 루이사 메이슬, 또 다른 디너 파티(10피스), 도자기에 그린 그림.
- 주디 시카고, 디너 파티, 1974-1979, 도자기에 그림과 삼각형 테이블에 자수 테이블 러너, 브루클린 박물관
- 장 미셸 바스키아, 45 접시, 1983-1986, 세라믹 마커, 개인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