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
이 그림에서 엘리 헤든은 커튼을 열고 어떤 장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커튼은 실제로 색이 칠해져 있지도 않고 불이 켜져 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커튼 그림 같은 커튼입니다. 엘리 헤든은 기억 속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기억을 바라보고, 이야기 속에 자신을 투영하고, 정신적 창조물을 들여다보는 정신적 행위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이미지이자 투영물입니다. 기억, 영화 장면의 기억, 기억이 되는 영화 장면을 바라보는 자신을 상상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억의 기억.
그 장면이 중요한 이유는 본질적으로 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것은 스스로 결정한 그림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x 42cm
자세한 정보
* 부가가치세, 일반세법 제297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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