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뷰티 스탠다드

줄리엔 하인츠

캔버스에 유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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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의 개념은 보자르 예술학교를 갓 졸업하고 최근 팔 프로젝트 갤러리에 합류한 이 젊은 화가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개념인 것 같습니다. 스펙트럼은 사라지는 유령이자 색인 형식이며 서로 다른 시간성 사이의 연결고리로서, 하인츠의 캔버스에서 보편적이면서도 독특한 특징을 지닌 얼굴을 구성하는 요소를 해독하도록 관객을 초대합니다. 클로즈업으로 그려진 얼굴은 시간과 공간에 정지된 것처럼 보입니다. 이목구비는 캔버스에 흡수되어 사라지기 직전인 것처럼 보입니다.

  • 65 x 81 cm
자세한 정보

* 부가가치세, 일반세법 제297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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