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누엘레 리치

에마누엘레 리치는 1991년 8월 22일 이탈리아 아르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제는 건축물의 구성, 공간, 거주 방식입니다.

2017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UBA FADU에서 '정원 도시'를 주제로 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도시 팽창을 통제하고 도시를 지속 가능하고 콤팩트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제안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아르헨티나 거대도시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테아 인터내셔널이 이 주제로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남미 대도시의 긴급 주택 상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현대 건축, 급진적인 디자인, 시각 예술을 반영하는 세스토 스튜디오(SESTO STUDIO)를 설립했습니다. 그의 언어는 전통과 혁신으로 이루어진 현대적 스토리를 전달하는 지속적인 정체성을 지닌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에마누엘레는 아틀리에 장 누벨에서 건축가로서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금속 콘솔(SESTO STUDIO)은 건축의 세계와 연관된 원료를 사용하지만 가정적인 맥락에서 고귀한 재료로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도록 처리했습니다.
모양은 모더니스트 건물의 파사드 모듈을 연상시킵니다. 최대한의 가벼움을 유지하도록 구조적으로 재설계된 콘솔은 조각 같은 다기능 오브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