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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니콜라예프

스테판 니콜라예프는 1970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파리의 보자르 예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1997년에 파리의 공간 Glassbox를 설립했으며 현재 공동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파리와 소피아를 오가며 활동하는 작가는 2006년 글래스고 현대미술센터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같은 해 낭트에서 향수와 사라짐을 주제로 한 전시회 '배드 럭스'를 개최했습니다.

그의 작업은 주로 그의 이중 문화적 배경불일치의 미학을 통해 표현되는 이유입니다.

스테판 니콜라예프의 작품에는 오늘날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코드가 스며들어 있으며, 동일한 장소의 로고와 간판으로 침범하고 있습니다. 그의 예술은 이중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미니멀 아트와 팝아트의 합성경제적인 수단과 밝은 색채를 결합한 이중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현대의 앤디 워홀처럼 스테판 니콜라예프는 대중문화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빛나는 정물화를 제작합니다. 그는 사물과 브랜드에 대한 어휘를 개발하여 면세점의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면세점은 문화와 역사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만나는 교류의 장소입니다.

네온 무라노 유리와 망치로 두드린 구리 지지대를 조립하여 조각 같은 오브제를 제작합니다. 그는 대중적인 오브제를 단순히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성을 부여함으로써 '팝'의 미학을 넘어서는 것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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