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기온

1958년 몽모랑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국립고등공예학교(ENSCI)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패트릭 나도와 함께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수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1991년 파리시에서 수여하는 그랑프리 드 라 크레이에이션을 수상했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은 10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1998년 그는 혼자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1994년 앙드레 퍼트만, 1995년 도쿄에서 학기 중에 만나 가구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디자이너 테루오 쿠로사키, 1997년 필립 스탁 등 그의 경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만남이 이어집니다.
진정한 만능 재주꾼인 크리스찬 기온은 이제 오브제와 가구 제작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건축가 및 세트 디자이너로서의 재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좋아하는 예술과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아 프랑스의 Cinna, Daum, Fred, Christian Dior, Laguiole과 해외의 Cappellini, Driade, Nespresso, Salviati, Sawaya & Moroni 등의 유명 브랜드를 위해 오브제, 가구, 화병, 보석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미니마스터피스 갤러리와 정기적으로 주얼리 에디션에 대해 협업하고 있습니다. 2020년 가을에는 그곳에서 첫 번째 개인 주얼리 전시회를 개최하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15개에 가까운 작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